한자 衅 쓰는 법

衅 釁 xìn 〈动〉 【본의】: 고대의 피로 제정된 기물. 짐승을 죽이고 그 피를 기물의 틈에 바르며 제사함. - 古代用牲畜的血涂器物的缝隙: 짐승의 피로 기물의 틈을 바름: 〜鐘, 〜鼓. - (고대에 짐승의 피로 기물의 틈을 바름: ~종, ~북) 【변형】: 뜻을 이룸. (그룹에서) 1. 같은 본의 (희생을 피로 바름) 【인용】: 1 《설문》: 衅, 피로 제사하니. 2 《주례·대축》: 수관. 주의: “피를 제사로 바름.” 3 《주례·소축》: 대사가 衅祈号祝을 맡음. 4 《좌전·희공 33년》: 신하를 누를 때 衅 鼓를 쓰지 마라. 5 《예기·악기》: 차갑게 하고 이를 거둬드림. 6 《맹자》: 이를 衅종. 7 《여씨춘추·신대》: 衅鼓 기무병. 8 《관자·소문》: 환공이 즉위하여 衅社塞 기도를 하게 하니. 주의: “짐승을 죽여 그 피를 제사지낼 곳에 바름.” 衅 釁 xìn 〈名〉 1. 틈; 갈라짐 - 缝隙; 裂痕: (틈; 갈라지는, 균열의 모습) - (인용) 《좌전·선공 12년》: 합이 들어오면, 군사로 인해 衅에 반응할 것이다. - (예) 정말로 衅을 이용할 기회를 점검하여 공격하게 된다. 2. 재앙; 혼란 - 祸患; 祸乱: (재앙, 혼란의 의미) - (인용) 《후한서》: 공이 온전하면 명예가 드러나고, 업이 쇠하면 衅이 생긴다. - (예) 다시 衅의 머리(재앙의 시작); 衅逆(반란); 衅辱(모욕을 당함); 衅累(재앙과 사건의 연결); 衅祸(재앙) 3. 죄과 - 罪过: (범죄의 의미) - (예) 衅情(범죄에 대한 마음); 衅恶(악할 일); 衅稔恶盈(극악 범죄); 衅故(범죄의 정황) 4. 과실 - 过失: (실수의 의미) - (예) 《좌전·장공 14년》: 사람이 없고 衅이 없으면, 요귀가 스스로 일어나지 않는다. - (예) 衅咎(실수); 衅眚(과실); 衅过(과실); 衅弊(결점) 5. 쟁점; 싸움의 발단 - 争端。引起争执的事端: (쟁점, 싸움이 일어나는 발단으로서의 의미) - (인용) 《석점두》: 이 사건이 대체로 衅이 되어 났고, 독모를 쏘고 아들 며느리와 함께 처형당하여 큰 복수를 다하고 여분의 사람에게 죄가 없고 엉뚱하게 다루지 말라. - (예) 边衅;挑衅(서로의 싸움을 유발하고 갈등이나 전쟁을 초래하려는 의도); 寻衅 6. 징조 - 征兆: (징조의 의미) - (인용) 《삼국지》: 근래 유씨가 넘어짐의 衅. - (예) 衅兆(징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