獭
獺 tǎ
〈명〉
1. 〔수獺〕 포유류로, 발이 짧고,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으며, 신체 길이가 70센티미터가 넘는 동물이다. 낮에는 숨어서 밤에 활동하며, 수영을 잘 하고 물고기, 개구리 등을 먹는다. 털은 갈색이며, 귀한 모피로 알려져 있다.
【한국어】 *〔수달〕 포유류로, 발이 짧고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으며, 체 길이가 70cm를 넘는 동물이다. 낮에는 숨어있고, 밤에 활동하며 수영을 잘 하고 물고기와 개구리 등을 먹는다. 털은 갈색이며 귀한 모피로 취급된다.*
2. 〔旱獺〕 포유류로, 앞다리가 발달해 땅을 파는 데 능하며, 모피는 옷과 모자로 만들어질 수 있다. 페스트의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. 별칭으로 "땅벌레"라고도 불린다.
【한국어】 *〔들달〕 포유류로, 앞다리가 발달해 땅을 잘 파고, 모피는 옷과 모자로 제작될 수 있다. 페스트의 매개체로 알려져 있으며, 별칭으로 '땅벌레'라고 불린다.*
3. 〔해獺〕 포유류로, 신체가 둥글고 길며, 털이 매우 귀하다. 해안 근처의 바다에 서식한다. 일반적으로 "해룡"이라고 불린다.
【한국어】 *〔바다수달〕 포유류로, 체형이 둥글고 길며 털은 매우 귀하다. 해안 근처의 바다에 살며, 일반적으로 ‘해룡’으로 불린다.*
獺
獺 tǎ
〈명〉
여러 종류의 수생 물고기를 잡아먹는 이리과 동물 중 하나로, 주로 거의 전 세계에 분포하는 수달속에 속한다.
【한국어】 *여러 가지 수생 물고기를 잡아먹는 이리과 동물 중 하나로, 주로 전 세계에 분포하는 수달속에 속한다.*
【인용】
1 《설문해자》:獭, 마치 강아지와 같고, 물에 살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. 개에서 기원하며, 소리에 의지한다.
【한국어】 *《설문해자》:獭, 강아지와 같으며 물속에 살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. 개에서 유래하며 소리에 의지한다.*
2 《려씨춘추·맹춘》:獭이 물고기를 제물로 바친다.
【한국어】 *《려씨춘추·맹춘》:獭이 물고기를 제물로 바친다.*
3 《맹자》:그러므로 깊은 곳에서 물고기를 선회시키는 것이獭이다.
【한국어】 *《맹자》:그리하여 깊은 곳에서 물고기를 때리는 것이獭이다.*
【예시】
예:獭피; 해獭;獭 제물
【한국어】 *예:獭의 가죽; 바다수달;獭의 제물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