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雹 쓰는 법

雹 [báo] 〈명〉 【본의】: 얼음 우박 1. 공중의 수증기가 차가워져 생성된 얼음 알갱이 또는 얼음 덩어리로, 주로 여름에 폭우와 함께 내려옴. - *하늘에서 내리는 얼음 알갱이* - *우박* - *우박 재해* 2. 《대대예기·증자천원》: 양의 전기(專氣)가 우박이 된다. 주: "비 속의 양기(陽氣)는 뜨겁고 국물처럼 따뜻하며, 음기(陰氣)가 얇아서 들어가지 못하면, 돌고 돌아서 우박이 된다. 이는 마치 끓는 국물이 폐쇄된 그릇 안에서 샘 속에 가라앉아서 얼음이 되는 것과 같다." 3. 《소문·육원정기대론》: 차가운 물이 불보다 강하면, 얼음 우박이 된다. 4. 唐· 이조위《유의전》: 비와 눈과 우박이 동시에 내린다. 5. 또 예로: 우박서리(얼음 우박과 함께 눈이 섞여 내리는 것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