碑
[bēi]
〈명〉
【본의】: 고대 궁전이나 사원 앞에서 해의 그림자를 관측하고 가축을 묶기 위해 세운 돌
【조자법】: 형성음, 돌에서 유래하여 음은 '비'이다.
1. 세운 돌 (竖石)
*세운 돌이다.*
2. 석비 (石碑). 돌에 글씨가 새겨져 기념물이나 표시로 사용되며, 또한 문서를 새기는 데 사용된다. 진대에는 각석(刻石)이라고 불리며, 한대 이후에는 비(碑)라고 불린다.
*석비이다.*
3. 비문 (碑文), 문체의 일종이다.
*비문이다.*
【예】
예: 석비; 비문; 비기; 위 비; 풍비; 경계비; 도로비; 묘비; 이정비
【인용】
1 《설문해자》: 비(碑), 세운 돌이다.
2 《의례·빈례》: 남쪽에 비를 당황스럽게 세운다. 주: “궁전은 반드시 비가 있어야 해가 지는 것과 음양을 인식할 수 있다. 조상 사당은 가축을 묶어 털과 피를 얻는다. 그 재료는 궁전을 세우고, 무덤에서는 나무를 사용한다.”
3 《예기·단궁》: 궁실에 풍비를 세운다.
4 《예기·제의》: 임금이 가축을 끌어들일 때… 이미 사원 문에 들어가면 비에 묶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