頗:
1. 편향된, 정상이 아님: 편~. ~복. ~벽.
편향된, 이상한 상태를 나타냄.
2. 매우, 상당히; ~위. ~가. ~오래. ~이로 인해 그렇다고 생각하다.
정도를 강조할 때 사용되며, 특정한 상황이나 상태를 나타냄.
3. 성씨.
예를 들어, 명나라 시대에 颇廷相이라는 사람도 있었음.
4. 약간: 《사기·권13·삼대세표 · 태사공이 말하길》 : "은나라 이전의 제후는 그 기록을 찾을 수 없고, 주나라 이후에야 겨우 기록할 수 있다." 남조 양·유겸《문심조롱·설부》 : "진나라 시대는 문서가 미비하여, 다양한 문서를 많이 남겼다."
5. 매우, 상당히: 당·왕휘의 시, "중년에 도를 매우 좋아하고, 늙어서 남산 기슭에 머문다." 청·원매《답징해후》: "자신이 잘못을 범한 것을 안 후, 매우 놀라고 두려움을 느낀다."
6. 가능: 의문을 나타내는 기분으로 사용됨. 《진서·권79·사안전》: "이것이 나를 이렇게 초대한 적이 있나요?" 《낙양가람기·권3·보리사》: "고대 이래로 이런 일이 있었나요?"
7. 불가능: 《돈황변문집신서·권3·강마변문》: "과거의 수많은 부처들도 그곳에 머물며 법을 말해 사람들을 구제했으며, 먼지를 헤아려서 겨우 계산했다." '너무'라는 형태로도 통용됨.
8. 성씨. 예를 들어, 명대에 颇廷相이라는 인물이 존재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