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兽 쓰는 법

兽 獸 shòu [명] 【본의】: 동물의 총칭 1. 포유류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 네 발로 걷고 온몸에 털이 있는 포유류를 가리킴. (예: ~류, 야생~) 특별한 설명: 野兽, 鸟兽, 禽兽, ~의사. 2. 야만적이고 저속함을 비유함. (예: ~욕, ~행, 인면~심) 【예】 1. 《설문해자》: 兽, 수비자. 2. 《이아·해조》: 네 발과 털로 이루어진 것을 ~이라고 함. 3. 《해수해설》: 동물의 털을 총칭함. 오직 기르기 쉬운 동물만을 ~이라 하여 분리함. 4. ~, 여우와 늑대의 종류. —《주례·정의 주》 5. 《주례·수인》: 큰 동물이 공적이다. 6. 《시·소아·차공》: 동물을 잡다. 7. 초조한 동물은 높은 언덕을 걷는다. —《전국책·제책》 8. 동물 달리는 발과 함께 간다. —《회남자·설산훈》 9. 산속에 사나운 동물이 있다. 10. 깊은 산을 동물이 간다. — 《사기·화질열전서》 2. 건조한 고기 (乾肉) 【예】 《의례》: 실 ~이 그 위에 놓이니, 동쪽을 향함. 3. 당나라 사람들은 당 고조 이유의 조부 이호를 피하기 위해서, 호자를 종종 ~로 변호함. 【예】 예: ~구(호구); ~입(호구); ~군(호의 별칭) [형] 1. 야만적이고 잔인함을 비유함. (예: ~욕, ~심) 【예】 《주례·하관·대사마》: 내외가 소란스러워, 새와 짐승이 움직이면 멸하리라. 【예】 예: ~심, ~욕, ~행(극단적으로 야만적이고 잔인한 행동을 비유함) 2. 짐승의 형상과 관련된 것. 【예】 예: ~재(짐승 형상을 새긴 기둥); ~면(짐승 모양의 가면); ~후(그림으로 짐승 모습을 화살표에 표시함); ~갑(짐승 머리 형태를 장식한 갑옷); ~전(배에 짐승 형상을 조각한 전함); ~로(짐승 모양의 향로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