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腓 쓰는 법

腓 【명】 1. 胫骨 뒤의 살. 즉, 종아리이다. * 【한국어】: 정강이 뒷부분의 살, 즉 종아리. 2. 질병. * 【한국어】: 질병. 3. 폐단. * 【한국어】: 폐단. 4. 고대 무릎뼈를 제거하거나 발을 자르는 잔인한 형벌. * 【한국어】: 고대에 무릎뼈를 제거하거나 발을 단절하는 잔인한 형벌. 【형】 병해; 시들다. 주로 풀과 나무를 가리킴. * 【한국어】: 병해; 시들다. 주로 풀과 나무를 가리킴. 예문: 1. 《韩非子》: 腓大于股，难以趣走. * 【한국어】: "종아리가 허벅지보다 크면 빠르게 달리기 어렵다." 2. 남조 송· 바오저우 《代苦热行》: 毒泾尚多死，渡泸宁具腓. * 【한국어】: "독이 있는 강에서 죽을 사람이 많고, 강을 건널 때 자신의 질병을 드러내지 않는다." 3. 원· 허유인 《哀弃儿》: 十年执政虽咸腓，发廪有议常坚持. * 【한국어】: "십 년 동안 재무를 관리했지만, 여전히 폐단이 많았고, 관직이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 올바르게 지켜야 한다." 4. 한· 반고 《白虎通·五刑》: 腓者，脱其膑也. * 【한국어】: "腓는 무릎을 제거하는 것이다." 예문: 1. 《诗·小雅·四月》: 秋日凄凄，百卉具腓. * 【한국어】: "가을날의 쓸쓸함 속에서 모든 꽃이 시들다." 2. 당· 고적 《燕歌行》: 大漠穷秋塞草腓，孤城落日斗兵稀. * 【한국어】: "황량한 가을 대지에서 풀은 시들고, 외로운 성에서 저물어가는 해가 전쟁을 치르는 이가 드물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