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堪 쓰는 법

堪 [kān] 〈명〉 【본의】: 지면이 높게 솟아있음 1. 같은 본의 (산) * 산이 높아져 있다. * 땅의 높은 부분을 뜻한다. 【引】 1 《설문》: 堪, 땅이 튀어나왔다. 흙의 묘지 높아짐을 이른다. 2 《장자·대종사》: 높아서 잡는 것이, 곤륜을 침범할 수 있다. 【예】 또한: 堪岩(산의 형태가 깊고 음습하다) 2. 천도 지시 * 천도의 법칙과 진화 과정을 뜻한다. 【引】 1 《회남자·천문》: 堪舆가 느릿하게 걷는다. 수컷은 소리를 통해 암컷을 안다. 2 양굉 《감천부》: 여러 차례 堪舆가 촉을 높아지게 한다. 3 龟몽, 피일휴 《개원사 탑 비 내리기에서는》: 갑자기 堪舆가 바뀌었다. 【예】 또한: 堪舆(천지; 풍수, 풍수 대가를 가리킴); 堪舆家(고대에 점괘를 보던 사람 중 한 종류로, 풍수를 본 직업을 가진 사람을 통칭한다) 堪 [kān] 〈동〉 1. 억지로 견디다 (어려움, 고통이나 만남) * 어려움을 견딜 수 없다. 【引】 1 《논어·융야》: 사람은 그 근심을 견디지 못하고, 회는 그 즐거움을 바꾸지 않는다. 2 《좌전·은공원년》: 나라가 뒷일을 감당할 수 없으면, 임금은 어떻게 할 것인가? 3 《시·주송·소비》: 아직 집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. 4 《묵자·비공하》: 가서 공격하면, 반드시 너를 크고 견디게 할 것이다. 5 《국어·진어일》: 입이 감당할 수 없다. 6 명·이유 《한정우기·종식부》: 떨어진 것이 견딜 수가 없다. 7 명·장포 《오인묘비기》: 많은 이들이 견디지 못한다. 8 송·문천상 《지남록 후서》: 인세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. 9 송·유영 《우림령》: 더 이상 서늘한 가을을 견딜 수 없다. 【예】 또한: 堪忍(견디다); 不堪一击(한 방에도 견디지 못하다) 2. 가능하다; 할 수 있다 * 할 수 있는 일을 나타낸다. 【引】 1 《세설신어·갈결》: 많은 사람은 쓰기에는 견딜 수 없다고 한다, 그래서 방화된 것이다. 2 이상윤 《친구에게 선물하다》: 보배로운 구슬이 잘려서 고리를 만들 수 있다. 【예】 또한: 堪叹(탄식할 수 있다; 아쉬운 일); 堪可(바로 맞거나; 마땅히 가능하다); 堪能(할 수 있다. 재능; 능숙하다); 堪火(지역 방언. 거의; 거의); 堪称佳作(칭찬받거나 좋은 작품으로 여겨진다); 不堪设想(상상할 수 없다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