褰
[qiān]
(명)
1. 걷어 올리다.
* "子惠思我,~裳涉溱".
2. 고대에 묘사된 바지.
(동)
1. 옷을 들어올리다.
2. 펼쳐지다.
(명)
(형성: 옷에서 왔고, 차가움의 소리가 생략됨. 본뜻: 바지) 같은 의미.
(인용)
1. 《설문해자》: 褰, 靴이자.
2. 《좌전·소공 25년》:征褰与襦.
3. 왕안석 《탐주신학 비서》:振养矜寡, 衣之褰襦.
(동)
1. 옷을 올리다.
2. 펼쳐지다.
(인용)
1. 《광운》: 褰, 褰衣.
2. 《예기·곡예 상》: 더위에는 바지를 걷지 않는다.
3. 《후한서·최검전》: 일이 생기면, 바지를 걷어 발을 적시고, 모자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.
4. 《시·정풍·褰裳》: 자회 자신을 생각하여, 裳을 걷어 물에 잠기다.
5. 청·주용 《타로노인전》: 제어를 잡고 타프를 걷다.
(예)
또한: 褰裳避之(옷을 제쳐 피한다, 비유적으로 어떤 사람이나 일에 가까이 가기 싫어서 피하는 것); 褰衣(옷을 드러내어 올리다); 褰裳(옷을 들어 올리다).
2. 펼쳐지다.
(인용)
1. 《수경주》: 연기가 걷히고 비가 개지 않으면 이 먼 산을 구별할 수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