鴈
1. 거위.
2. “雁”과 같다. 큰 기러기.
3. 위조된, 가짜. 나중에 “贗(贋)”으로 사용.
4. 성.
鴈
1. 거위. 《설문•조부》: “鴈, 䳘이다.” 《주례•천관•식의》: “모든 연회에 적합한 것... 鴈는 밀가루에 적합하다.” 손륜 양정 의: “鴈가 밀적합한 것은, 왕이 그를 불러 ‘굶주림’을 말한다 하였다.” 《墨子•잡수》: “적이 오면, 먼저 소와 양, 닭, 개, 까마귀〔물새〕, 거위를 죽인다.” 《한서•적방진전》: “개의 한 마리가 밖에서 들어와, 중정의 수십 마리의 거위를 물어갔다.”
2. “雁”과 같다. 큰 기러기. 청단옥재 《설문해자주•조부》: “鴈는 鴈과 雁 각자는, 䳘과 䳚 각 물건이다. 허의 《추이부》에서는 雁을 큰 기러기로, 《조부》에서는 鴈을 䳘으로, 䳚 은 야생 거위로, 단순히 䳘을 인가에서 기르는 䳘로 보았다. 지금 글자인 雁과 鴈 구분이 없었다.” 《예기•월령》: “鴈이 북으로 날아가고, 까치가 처음 둥지를 튼다.” 삼국 위조식 《감절부》: “거위가 날아모이는 것을 바라고, 신새가 오는 것을 바라본다.” 당백거이 《강루만조》: “바람이 흰 파도를 만 개로 뒤집고, 거위가 푸른 하늘에 한 줄을 찍는다.”
3. 위조된, 가짜. 나중에 “贗(贋)”으로 사용. 《한비자•설림하》: “제나라가 노나라와 동시대인데, 비방이(비방 문서)를 요구하기를, 노나라에서 그것을 거위라고 했다. 제나라 사람은 말하기를: ‘거위이다.’ 노나라 사람은 말하기를: ‘진짜이다.’” 진기유 집석 인용 증정매: “진짜 위조, 본래는 진거위, 후인은 개가 붙인다.”
4. 성. 《정자통•조부》: “鴈 성. 《성원》에 보인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