萍
[píng]
명사
【본의】 :浮萍
1. 일생 식물로, 수면에서 떠다니며, 잎사귀는 평평하고, 표면은 녹색이며, 뒷면은 자홍색이고, 잎 아래에서 수염뿌리가 자라며, 흰 꽃을 피운다. '부평'이라고 하며, '청평', '자평'이라고도 한다. 불확실한 생활이나 행적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.
* ~박.
* ~조종.
* ~수 상봉.
2. 일생 식물로, 수면에서 떠다니며, 잎사귀는 평평하고, 표면은 녹색이며, 뒷면은 자홍색이고, 잎 아래에서 수염뿌리가 자라며, 흰 꽃을 피운다. '부평'이라고 하며, '청평', '자평'이라고도 한다. 불확실한 생활이나 행적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.
* ~박.
* ~조종.
* ~수 상봉.
【인용】
1. 《설문》 : 평, 평도. 물풀이다.
2. 《예기·월령》 : 질경이가 시작되어 난다. 주: "질경이, 평이다. 그 큰 것은 피라고 한다."
3. 송·문천상 《과 영정양》 : 산하가 부서지고 바람에 흩날리니, 신세가 뜨고 비에 맞아 평이 떠다닌다.
【예】
또한: 평합(부평이 쉽게 흩어지며, 떠돌며 불확실하여 일시적인 모임을 비유함); 평부(부평이 수면에 떠다니는 것. 사람의 행적이 불확실함을 비유함); 평표 경판(행적이 떠다니며 정해지지 않음); 평적(사람이 여기저기 떠돌며 행적이 불확실함을 비유함); 평류(떠돌다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