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憫 쓰는 법

憫 憫 mǐn 〈동〉 1. 哀憐 * 哀憐: 동정하다 (측은하게 여기다) * 憐恤: 동정하여 구제하다 * 憐惜: 안타까워하다 * 憐惻: 애틋하게 여기다 2. 憂愁 * 憂默: 우울해하다 (침묵하다) --- 憫 憫 mǐn 〈형〉 1. 憂愁;煩悶 * 걱정하다; 슬퍼하다 2. 哀傷 * 슬프다 --- 憫 憫 mǐn 〈동〉 (형성의미: 마음을 나타내고, '閔( mǐn )'의 소리를 가진다. 본뜻: 연민하고 구제하다) 【인용】 1. 백거이《신악부서》: 수나라 둑의 버드나무, 망국을 슬퍼하다. 2. 청· 황종희《주인원 묘지명》: 사람은 멀리 있어 하늘을 슬퍼하고 사람을 동정한다, 하물며 개인의 불우를 위해서일까? 【예】 * 또 예: 憫人之兇 (용서하다, 악인에 대한 동정; 세간의 의미를 꿰뚫어보고 인자하게 여기며 무심하게 대하다) * 憫念 (동정) * 憫宥 (동정하여 너그러이 보아주다) * 憫笑 (동정하는 듯한 비웃음; 불쌍함도 웃음이 될 수 있다) * 憫貧 (가난한 사람을 동정하다) * 憫然 (연민의 모습) --- 憫 憫 mǐn 〈형〉 1. 憂愁;煩悶 * 걱정하다; 슬퍼하다 【인용】 1. 《맹자》: 궁핍한데도 연민하지 않는다. 2. 당· 백거이《피파행(병서)》: 곡이 끝난 후 슬퍼하다. 【예】 * 또 예: 憫默 (슬퍼서 침묵하다) * 憫憫 (슬픈 모습) * 憫愧 (슬퍼하며 부끄러움을 느끼다) * 憫嘆 (슬프게 한숨짓다) * 憫時病俗 (세속을 걱정하다) 2. 哀傷 * 슬프다 【예】 * 예: 憫兇 (상사로 인해 슬퍼하다; 주로 부모의 상사를 지칭) * 憫悼 (슬픔을 나누다) * 憫哀 (슬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