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勃 쓰는 법

勃 [i] [bó] 动 1. 갑자기, 홀연히. * 갑자기; 예: “갑자기 크게 성을 내다”; 강조하는 모양, 예: “갑자기 변색하다”. 2. 변색의 모양. * ‘끓어오르다’ (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모습). 3. 왕성해지다, 일어나다. * ‘일어나다’, ‘발생하다’, ‘파릇파릇하다’. 勃 [i] [bó] 形 1. 일어나다; 왕성하다. 2. “배(悖)”로 통함. 고집스럽다. 3. 변모, 변색의 모양. 勃 [i] [bó] 名 1. 가루, 분말. 2. 성씨. 勃 [i] [bó] 动 (형성. 힘을 뜻하는 ‘力’와 ‘孛( bèi )’의 소리에서 유래. 본义: 밀다, 추진하다) 같은 본의. 引 1. 《설문》: 勃, 밀다. 2. 《광아》: 勃, 펼치다. 오늘날 속어로 힘으로 회전하는 것을 일컫는다. 例 * 예: 勃郁(바람이 회전하는 모습; 억누른 기분); 勃屑(즉, 勃窣). 勃 [i] [bó] 形 1. 일어나다; 왕성하다. 引 1. 마융《장쳇부》: 기운이 뿜어져서 덮이다. 2. 《광아》: 勃勃, 성하다. 3. 《순자·비십이자》: 갑자기 평범한 세상이 일어났다; “일어나는 모양”. 例 * 예: 蓬勃(번영; 왕성함); 勃腾腾(연기가 치솟는 모습; 분노가 치솟는 모습); 勃勃(연기가 치솟는 모습). 2. “배(悖)”로 통함; 고집스럽다. 引 1. 《장자·갱상초》: 뜻이 통제되지 않으면, 마음의 왜곡을 푼다. 2. 《한비자·정법》: 이익이 근본적으로 새로워지는 것이 상반되니, 전후가 서로 배반하다. 例 * 예: 勃乱(행동이 상식에 어긋남); 勃逆(반역); 勃谿(서로 싸움; 현재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불화는 어머니와 며느리의 싸움이라 일컫는다). 3. 변모, 변색의 모양. 引 1. 《논어·향당》: 군이 부르면, 색이 변했다. 例 * 예: 勃如(얼굴이 격식 있는 모습으로 변하는); 勃然(발끈하여 변색되는 모습; 갑자기; 일어나는 모양). 勃 [i] [bó] 名 1. 가루, 분말. 引 1. 《농정전서·종식》: 황검은 가루가, 사람의 손에 묻힌다. 2. 성씨. 勃 同“ 배(悖)”, 사리를 어지럽히고 혼란스럽게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