葦:
1. 芦苇。
*갈대.*
2. 变动貌。
*변동하는 모습.*
3. 通“緯”。编织。
*“纬”과 통함. 엮다.*
1. 芦苇。《説文•艸部》:“葦,大葭也。”《廣韻•尾韻》:“葦,蘆葦。”宋沈括《夢溪補筆談》卷三:“予今詳諸家所釋,葭、蘆、葦,皆蘆也。則菼、薍、萑,自當是荻耳。”《詩•豳風•七月》:“七月流火,八月萑葦。”孔穎達疏:“初生為葭,長大為蘆,成則名為葦。”《漢書•終軍傳》:“南越竄屏葭葦,與鳥魚同羣,正朔不及其俗。”唐顧況《宿湖邊山寺》:“蒲團僧定風過席,葦岸漁歌月墮江。”
*갈대. 《설문•초부》:“葦, 대갈대임.” 《광운•미운》:“葦, 갈대임.” 송 왕의 《몽계보필담》 제3권:“나는 지금 여러 집가가 설명한 바를 상세히 알아보니, 갈대, 대갈대, 갈대는 모두 갈대임. 따라서 탕, 섬, 피는 당연히 오리임.” 《시•빈풍•칠월》:“칠월 유화, 팔월 턱갈대.” 공영달의 주해:“처음에 자라는 것은 갈대, 자라면 대갈대, 성숙하면 갈대라고 부른다.” 《한서•종군전》:“남월은 갈대불을 세워 새와 물고기와 무리를 이루며, 정삭은 그 풍속에 미치지 못한다.” 당 고광의 《호변산사에 하숙》:“풀잠자리 승단풍이 자리를 지나고, 갈대언덕의 어가의 노래에 달이 지다.”*
2. 变动貌。《漢書•王莽傳中》:“懼然祗畏,葦然閔漢氏之終不可濟。”顔師古注:“葦然,變動之貌也。”
*변동하는 모습. 《한서•왕망전중》:“두려움과 공포가 가득하여, 갈대같이 한나라의 종말이 북돋아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.” 안사고의 주해:“갈대같이 변동하는 모습이다.”*
3. 通“緯”。编织。《莊子•列禦寇》“河上有家貧恃緯蕭而食者”唐陸德明釋文:“緯,織也。蕭,荻蒿也。織蕭以為畚而賣之。本或作葦。”
*“위”와 통함. 엮다. 《장자•열여구》 “하천 위에 부유하는 집이 가난해 직조한 갈대로 먹고 산다.” 당 육덕명의 해석 글:“위, 엮다. 초, 갈대나물이다. 초로 엮어 바구니를 만들어 판매한다. 본래는 갈대로 썼다.”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