蓍
[shī]
〈명〉
1. 蓍草(脉草) - 다년생 초본 식물로, 전초는 약용 가능하고, 줄기와 잎은 향료로 사용된다(흔히 "알락구름초", "톱니풀"이라 불림). 고대에는 줄기를 사용하여 점을 쳤다(예: "蓍龟").
* *첫번째 의미*: 다년생 초본 식물인 蓍草는 약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, 고대에는 점을 치는 도구로도 사용되었다.
【引】
1. 《설문》: 蓍, 아욱과의 식물. 풀에서 유래하며, 기운 있는 소리가 난다. 천 년에 삼백 개의 줄기가 난다.
* *예를 들어*: 이 구절에서는 蓍草의 생명력과 줄기의 수를 언급하고 있다.
2. 《상서 대전》: 蓍, 백 년에 한 그루에서 백 개의 줄기가 난다.
* *예를 들어*: 이 구절은 蓍草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생하는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.
3. 《역서·설괘전》: 어두운 신성에 따라 蓍가 생긴다.
* *예를 들어*: 이 구절은 점을 치는 은밀한 신성을 언급한다.
4. 《시경·조풍·하천》: 냉정한 저 아래의 샘, 거기에 蓍가 잠기다.
* *예를 들어*: 이 구절은 자연 속에서의 생명과 蓍草의 모습을 담고 있다.
5. 《거북·계사》: 세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있으니, 그것은 거북의 표시이다.
* *예를 들어*: 이 구절은 점을 치는데 있어 蓍草와 거북의 중요성을 나타낸다.
【例】
예: 다시 말해: 蓍龟(蓍草와 거북껍질. 고대에 점을 치기 위해 사용됨); 蓍蔡(점치는 도구. 蓍草와 거북껍질로 점의 좋고 나쁨을 점쳤다); 蓍簪(蓍草의 줄기로 만든 머리핀); 蓍艾(蓍草와 쑥); 蓍草(즉 蓍. 고대에 점을 치기 위한 풀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