恍
怳 huǎng
〈形〉
【本义】: 미친 모양
【造字法】: 형성에서, 마음과 상황을 나타내며 소리를 생략함. 원래는怳로, 또한慌이라고도 함.
1. 같은 본의; 미친 모양
* 예) 다시는恍恍(미친 모양)
2. 희미한 모양; 흐릿한 모습
* 예) 다시는恍恍(모호한 모습); 恍忽(모호한 모습; 정신이 혼란한 모습); 恍惑(혼란)
3. 마음이 불안한 모습; 뜻이 어지러운 모습
* 예) 다시는恍恍(마음이 불안한 모습); 恍惝(뜻이 어지러운); 恍怆(어지러운 모습); 恍然(뜻이 어지러운 모습 및 큰 슬픔)
恍
怳 huǎng
〈副〉
갑자기; 문득
1. 唐· 李白《梦游天姥吟留别》: 갑자기 일어나서 긴 한숨을 내쉰다.
2. 朱熹《中庸章句序》: 하루아침에 갑자기 그 요점을 알아차린 후에야 감히 모여서 얘기하고 그 마음을 꺾고자 했다.
恍
怳 huǎng
〈动〉
1. 마치; 같다
* 예) 다시는恍若(마치 같다); 恍如(마치 같다); 恍疑(여전히 마치 같다); 恍然(마치 같다)
2. 스치듯 지나가다
* 예) 《红楼梦》: 산에서 돌아오니, 마주 보고 있는 사람의 그림자가 스치듯 나타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