恕
[shù]
〈명〉
【본의】: 恕道, 체량
【조자법】: 형성. 마음에서 유래, 음에 따라.
1 원망, 관용.
* 용서하다(饶恕)
* 용해하다(宽恕)
* 죄를 용서하다(~罪)
* 널리 관용하다(宽~)
* 너그러이 대하다(饶~)
* 나의 직언을 용서하다(~我直言)
2 자신의 마음으로 타인의 마음을 헤아림.
* 마음으로 도를 헤아리다(~道)
* 충성스럽게 마음을 헤아리다(忠~)
【인용】
1 《설문해자》: 恕, 인(仁)이다.
2 《맹자》: 강하게 용서를 행하면 인을 구하려고 가까이 하지 않는다.
3 《성류》: 마음으로 사물을 재는 것을 恕라고 한다.
4 《가자도술》: 자신으로 남을 재는 것을 恕라고 한다.
5 《墨子경상》: 恕는 밝음이다.
6 《예기·중용》: 충성스럽고 용서하는 것이 도리를 벗어나지 않는다. 주: "恕는 헤아림이다. 남에게 그 의도를 헤아려준다."
7 《논어·위령공》: 자공이 묻기를: “한 마디로 일생 동안 행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?” 자왈: “그것은 恕일 것이다!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.”
【예】
또한: 恕직(관대한 올바름); 恕심(仁愛之心); 恕실(충실함, 솔직함); 恕道(관대함의 도)
恕
[shù]
〈동〉
1 용서하다, 관용하다.
【인용】
1 《전국책·조책》: 늙은 신하가 발병으로 급히 뛰어갈 수 없으니,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음을 미안하게 생각하며, 태후를 만나기를 원한다.
2 송· 왕안석 《답사마간의서》: 그러므로 오늘 이유를 모두 갖추어 말씀드리니, 신이 실제로 용서받기를 바란다.
【예】
또한: 恕양(관용, 용서); 恕면(용서하다, 관면하다); 恕사(면책 혹은 용서하는 말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