吏
[lì]
〈명〉
【본의】: 관료
1. 구시대의 크고 작은 관원.
· 옛 시대의 대소 관원.
· 고리, 관리는.
2. 구시대의 작은 공무원.
· 작은 공무원.
· 지역 관청에서 문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.
3. 관청의 족쇄 ([En.] jail; prison)
4. 성씨
【인용】
1 《설문해자》: 리, 사람을 다스리는 자.
2 《한서·경제기》: 리자는, 이름의 스승이니.
3 《한서·혜제기》: 리는 백성을 다스리기 위함이다.
4 《관자·벙법》: 리자는, 민이 목숨을 맡기는 곳이다.
5 《좌전·성공 2년》: 왕이 세 리에게 위임하니. 주: "두세 공도다."
6 《국어·주어》: 백 리와 서민.
7 《전국책·제책》: 무리 신하와 리민이 스스로 나의 잘못을 지적하면, 상을 받는다.
8 《한시외전》: 법을 지키고 직무를 다하며 잘못을 범하지 않는 자, 인 리자다.
9 《옥대신영·고시 위 조중경 아내를 위해 지음》: 당신은 이미 부 리가 되어, 절개를 지키며 마음이 변하지 않네.
10 방포 《옥중잡기》: 그 집의 소유를 측정하여 저울과 같이 하고, 관과 리가 나누어지네.
【예】
또한: 리세(관료의 권세와 힘); 리의견(관료가 정치 일을 의논함; 관료를 처분함; 지죄를 논의함); 리사(사법 문서 관리를 위임받은 관리); 리병(관료와 군인); 리사(관료가 거주하거나 사무를 보는 집). 한 이후에는 일반 작은 관원이나 리졸만 가리킴.
〈동〉
1. 다스리다; 관직에 있다 ([En.] administer)
【인용】
1 《한서·왕망전 하》: 리자는, 지리니.
2 《한서·백관공경표 상》: 이것을 장리라 한다.
3 《한서·혜제기》: 리, 백성을 다스리기 위함이다.
4 송지문 《청천산장》: 관리가 아닌 은둔은, 마음을 좋아하며 은둔하고 싶은 생각을 한다.
【예】
또한: 리재(정치를 하려는 재능); 리방(정치의 방략); 리도(관료가 정치 사무를 다루는 법); 리은(한직의 하급 관직에 있는 것); 리재(정치를 위한 능력).